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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테마주

정세균 차기 국무총리 관련주, 정세균 테마주 총정리

 

정세균 전 국희의장이 차기

국무총리로 지명되어

관련주들이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세균 전 국회의장의 이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려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뒤

쌍용그룹에 입사해 상무이사까지 지내다

김대중 전 대통령으로 정계에 입문하게 됩니다.  

 

이후 전북 진안·무주·장수·임실 지역을 시작으로

19대 때 서울 종로로 지역구를 옮겨 5선에 성공합니다.

20대 총선에서도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꺾으며 6선에 올랐습니다. 

20대 국회 전반기(2년)에서 국회의장을 역임하고

내년 총선에서 종로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총리직을 수락한 것입니다 . 

 

이에 따라 관련주로 엮이 종목들이 상승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4종목을 알아보겠습니다. 

 

1. 수산중공업

 

 

대장주로 알려져있고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정석현 수산중공업 회장과 정세균 의장은 압해 정씨

종친관계로 알려져 혈연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2. 알루코

 

 

알루미늄 압출제품을 제조하는 회사로

알루코 회장은 정세균 의장과 동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정세균 의장이 국회의장 시절에 베트남에 진출한 알루코그룹

알루비텍비나 공장을 방문한 바 있다는 사실 또한 언급되고 있습니다. 


3. 케이탑리츠

 

 

케이탑리츠 경영진이 고려대 출신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명식 케이탑리츠 대표는 고려대 77학번으로

정세균 의장과 대학 선후배 사이이며

장관준 사외이사는 고려대 교우회 사무총장으로 알려졌습니다. 

 

4. 에스모

 

정세균 의장과 라파랭(전 프랑스 총리)와

세미나 등에 합석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장피에르 라파랭은 에스모 사내이사입니다. 

 

종로 지역구 내년 총선에서 정세균 의장의 자리를 두고

이낙연과 황교안의 출마를 예상하기도 합니다. 

정세균 테마주로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에서

이낙연, 황교안 테마주로 관심을 가져볼 필요도 있습니다. 

 

정치 테마주는 얼마나 연관이 있는지, 

혹은 본업이 어떤지와 관련이 없이 

오르내리기 때문에 사람들의 심리를 예측해보고 

이 예측을 정량적 지표로 판단해 볼 수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정도는 될것 같습니다.